피아노
EON International Music Academy
Sarah Park
박사라
Pianist
Graduated from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with a master's degree in music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석사 졸업
More than a dozen times a year, including accompaniment to Mendelssohn's International Conducting Competition
멘델스존 국제 지휘 콩쿠르 반주 등 매년 수십 회 이상 연주 활동 중
따뜻한 음색, 논리적인 분석, 감동을 주는 연주로 찬사를 받는 피아니스트 박사라는 현재 피아니스트 활동 외에도 교육자, 전문 반주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어려서부터 두각을 나타내 많은 콩쿨에서 수상했고, 피아노 뿐 아니라 성악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그녀의 음악성을 나타냈다.
학구적이고 분석적인 성격과 논리적인 음악으로 소통을 강조하는 성향을 바탕으로 음악을 이해하기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음악학을 전공했으며, 최고 성적으로 조기졸업 후 예술전문사(석사) 과정을 마쳤다. 재학 중 현재 국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들과 ‘피아노포토그래피’라는 피아노 앙상블팀을 만들어 연주활동을 했고, 외교부 장관 공관 초청 연주, 솔리스트로서의 연주와 함께 실내악 연주자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특히 한국에서의 서양음악에 대한 관심이 깊어 대한제국황실에서 주최하는 음악회에 전속으로 연주를 하였고, 우리나라 최초의 애국가인 ‘대한제국애국가’의 복원 연주에 참여하고,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정동 음악회’, 많은 학회에서 개최하는 음악회를 전담하여 유니크한 음악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성남아트센터, 장천아트홀 등에서 수차례 연주회,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국가보훈처 주관 보훈음악회, 고려대학교 개교 109주년 기념 콘서트, 우크라이나 평화음악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이밖에도 교육자, 앙상블 연주자, 전문 반주자, 연주 기획자로서 다양한 방면으로, 현재 장안대학교 외래교수, 명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반주 출강, 서울예술신학원 피아노과 교수, 앙상블 ‘Aube’, 킹즈 싱어즈 오페라단 피아니스트 등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국제지휘콩쿨 공식 반주자 위촉 및 오페라 코치, 국내외 리사이틀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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