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석유경은 선화예중,고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피아노과를 실기수석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뒤셀도르프 음악대학(Robert-Schumann-Hochschule Duesseldorf)에서 Diplom과 Konzertexamen뿐만 아니라 반주,실내악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Auszeichung을 획득하며 졸업하였다.

                     

 

                   

일찍부터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삼익콩쿨, 음연콩쿨, 피아노학회콩쿨 등 국내 유수의 콩쿨에 입상하여 두각을 나타내었고, 유학시절 Schmolz-Bickenbach 콩쿨 1위, Bechsteinpreis 콩쿨 1위, Moor-Stiftung 주최 Moor콩쿨 1위, Schmolz-Bickenbach 실내악콩쿨, Kurt Aschenbrenner wnchl Chopin콩쿨, Concorso Pianistico Internazionale Mozart 등에서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2년 뒤셀도르프 음대 협주곡 오디션 우승을 시작으로 ‘Das andere Schloss Konzert’ 뒤셀도르프 음대 오케스트라와 뒤셀도르프 음대 금관 앙상블과의 세차례 협연을 가졌고, 일본 Soai 대학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Staatsphilharmonie 'Dinu Lippati' Satu mare, 이탈리아 Orchestra da Camera del Fruili Venezia Giulia, W Ochestra 등과 수차례 협연하며 의미있는 연주를 선보였다.

                     

 

                   

피아노학회 신인음악회, 금호 영 아티스트 연주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Heinersdorff Steinway Haus 피아노 듀오 연주,Schumann Festival 연주, InCom Festveranstaltung2005연주, 핀란드 시벨리우스 아카데미 Konzertsaal 연주, 피아노 듀오 연주(Kleve), Violine Sonatenabend Partika-Saal 연주, Koe-Galerie 피아노 독주회, E.on Robert-Schumann-Saal 연주, Ludwigsburger Schlossfestspiele 바이올린 피아노 듀오 연주 (라디오 실황 중계), Bechstein Zentrum Duesseldorf, Koe- Matinee Chopinabend, H.van Bremen Dortmund, Hochdahl, 귀국 독주회(예술의 전당) 등에서의 독주회를 통해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계속 다듬어 왔다.

                     

 

                   

오금자, 어수희, 신봉애, Georg Friedrich Schenck, Andre Watts를 사사한 그는 뒤셀도르프 음악대학 음악코치, 연세대, 연세대 평생교육원, 강남대 바이마르 학부, 부산대, 선화예고, 강원예고,덕원예고,고양예고, 계원예중, 예술의 전당 영재 아카데미 강사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 시향 객원 피아니스트, 리벤티아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중이다.